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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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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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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에게 되네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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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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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o682003(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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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2 오전 10: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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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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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훈이가 수영장 가고 싶다고 하면서 하는말
"엄마 아이들이 나 놀리면 어떻하지?"....
수영장을 못가지만 그 말 들으면서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친구들과 짱구춤에 아토피 상처가 있는 엉덩이 보여주며
해맑게 웃던 아이가 이제는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나 봅니다
"아니야 그건 창피한게 아니야 훈이가 피부가 약해서 이겨내는
과정에 있는거야 감기 앓듯이 쉽게 지나가지는 않지만
너는 할수 있고 이겨낼수 있어? 결코 창피한게 아니야"
아이에게 말하기 보다는 나에게 되네이며 말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아직도 짠~ 합니다
이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씨름?하는 모든 맘들
기운 잃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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