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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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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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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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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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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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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2 오전 10: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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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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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한 3년전까지 제가 그랬어요,,
정말 죽어라,,죽어라,,한다고,,,
어찌 일들은 그렇게 줄줄이 이어서 터지는지...
연우도 한달사이로 머리를 두번이나 다쳐서
8바늘 꿰메고,,
아니 많이 찟어져서 뀌메는 것보다,,
호치키스로 박았아요,,,턱턱턱,,,
이층에서 창밖으로 떨어져 머리에 피가 차서
뼈가 다쳤는지도 볼수 없는 지경인데..
의사들이 전국적으로 파업중이어서
할수 없이 강제 퇴원시켜 단식시키고,,
그와중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홀랑 뒤집혀서
그 길도 이사를 준비하고,,
에구,,,이것 뿐이 아니었어요,,,
암튼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까,,
그렇게 힘든 여건이
나를 깨어있게 했던 것 같아요,,
정신도 깨어잇고,,몸도 깨어있고 ㅡ,,,그렇지 않으면,,,다 놓치게 되는 상황이었으니...정신 바짝 차려서 헤쳐나가라는 것이었나보다,,,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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