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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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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수와 준영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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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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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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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0 오후 9:3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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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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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영이가 저희 집에 놀러왔었답니다.
잠깐 준영이를 소개할께요.
준영이는 24개월이고요, 자연요법으로 깨끗해진 귀여운 총각이랍니다.
생협을 통해 준영엄마(신승희씨)를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나이도 똑같고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더군요.
별일 없으면 매주마다 한번씩은 꼭 보게 되네요.
만나면 맛나는 거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아이들 노는 것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오늘은 오후 세시에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수제비를 먹었는데 어찌나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던지.... (참! 밀가루 반죽은 지수 아빠가 출근전에 주물러주었답니다.ㅋㅋ)
배가 부른데도 수박은 왜 그리도 잘 먹히던지...
준영엄마랑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끝까지 먹었답니다.
산책겸 아파트안에 서는 장에 구경가는 길에 지수랑 준영이 사진 찍었습니다. 그동안 잘나온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는데... 둘다 정말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준영이는 오늘 낮잠도 안자고 저희집에 놀러왔었거든요.
지금쯤 아마 골아떨어졌겠지요? 귀여운 준영이~~~
지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9시 취침입니다. 새나라의 어린이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내일도 여섯시에 일어나 아빠,엄마를 흔들어 깨울 거 같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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