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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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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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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들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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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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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29(류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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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0 오후 1:4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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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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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하고 계신가여..
지난해 처은담식땐 정말 즐거웠는데 이번엔 너무 힘들어여..
어제 새벽엔 너무 어지럽고 추워서 산야초효소를 300cc나 마셨어여..
그거 타마시러 가는데도 힘들어서 간신히 걸어갔어여..
풍욕할때는 둘째 녀석이 너무 치대서 제대로 못하거나 하루 헌번 간신히 하거든여..
물마시는것도 어쩌다보면 잊어서 한꺼번에 마시다가 힘들어 관두니까..
이러면 제대로 하는게 아닌거죠?..걱정되여..
냉온욕이나 각탕 관장 등은 잘하고 있는데..풍욕이랑 물마시는게...
어쩄든 어제같으면 일날까봐 중단해야하는거 아닌가싶더라구여..
지금은여?..
괜찮아여..단식기간내내 배가 살살 아프고 춥긴한데..못견딜 정도 아니거든여..어제는 소금을 못먹어서 그랬나봐여..
애들 먹이다보니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고 살았는지 알겠는거 있죠?..
으....그거 못먹으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 같아여..
그래서 향기요법으로 다스리고 있어여..
음식에 코를대고 위까지 냄새가 전해지도록 숨을 크게 들이쉬는거예여..
갑자기 먹으면 큰일나는데 내정신 못다스리고 덥석 손갈까봐 아쉬운대로..
오늘도 지나가네여..얼른얼른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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