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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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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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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엥,,이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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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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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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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10 오전 9: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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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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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려주시면 회원서를 변경해드릴께요
7개월아가를 젖만으로 8킬로까지 키웠으면
젖이 적은 것이 아닌데요,,,,,
저희 아들은 돌때 8킬로그램이었는데...마르긴 했지만 야무졌어요
1)젖이 부족해도 오곡가루를 꾸준히 먹인다면 영양은 충분할까요? 양은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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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차피 젖이 풍부한 아가라고 젖만 먹는 시기는 아니예요,,,
이유식을 잘 만들어 먹이고,,
대신 오곡가루만 먹이는 것이 아니고,,
콩나물국을 끓인 날은 콩나물국으로 죽을 쑤고
미역국이나 된장국을 끓인 날은 그 국물로 죽을 끓이는 식으로
이유식을 진행하면 이유식을 따로 만들어 먹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덜 하지 않을까요?
이제 7개월이면 감자를 다져 넣거나 무우를 넣고 죽을 쑤거나
순두부를 끓여서 먹이거나,,,등등 여러가지 죽을 만들어 먹이세요
2)감잎차나 산야초효소를 잘 먹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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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등은 목이 마를때 물대신 먹여보세요,,,
조금씩 물먹이는 것처럼 자주 먹이면 되구요,,
젖을 먹이니까,,,,엄마가 충분히 드시면서 젖을 먹이면 됩니다
3)시판되는 이유식을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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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영양분을 먹는 것이기도 하지만,,
정성을 먹는 것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의 맛을 보면서 식습관이 만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요즘 시판 이유식의 문제점은 재료에 의심이 가는 것은 차치하고서도
흔들어서 젖병으로 먹이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먹게 되는 여러가지의 음식을
그러니까,,
된장국은 된장국대로
물김치국물은 그것대로
곡식은 그것대로 맛을 보면서 먹거리습관이 잡혀가는 때입니다,,
아이들이 커서 밥을 먹을 때에도 스스로 씹지 않으려고 하여
빵이나 우유 등 부드러운 것만 먹고,,
채소등은 잘 씹어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죽에서 된죽 진밥으로 진행되면서
스스로 씹는 훈련을 통해
위와 장이 단련이 되고
턱을 움직임으로서 뇌도 발달되거든요
4)모유 잘 안 먹는 아이 잘 먹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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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젖은 이유식을 먹는 사이사이 먹이는 정도라고 충분합니다
5)이렇게 잘 먹지 않는 아이도 크면 편식하지 않고 잘먹는 아이로 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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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유식을 체계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온갖 영양을 한꺼번에 먹인다고 가루로 만들어 흔들어서 먹이는 이유식은 편식등의 영향을 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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