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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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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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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눈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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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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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0510(유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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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9 오전 2: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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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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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네요 작은애가요.
큰애도 심했다가 죽염수로 나았는데 큰애한테 옮은것 같지는 않아요.
어린이집애들은 괜찮다고 하거든요.
큰애가 한번도 없던 토돌이가 등에 생겨 일주일에 세네번 하던 냉온욕을 이주일정도 계속해줘서 생긴 명현인가 싶기도하고.. 전체적으로 심해지고 있기느하거든요. 지난 명현에는 죽염수로 가라앉았었는데 이번은 심해서인지 별 효과가 없네요. 좀 어린듯(13개월)해서 안과에 가보려고 합니다. 먹거리 반칙을 좀 한것 같기도하고..
생협과자를 좀 많이 먹은것 같기도하고 설사를 좀 해서 일반 찹쌀로 죽도 먹였고 일반 과일도 두번정도 먹었고 외식도 두번했고 .
먹거리의 기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은애는 먹거리 챙겨가도 다른거 보면 달라고 울고 불고 큰애는 떡은 일반걸 허락해줬더니 너무나 찾고 생협에서 떡은 귀하고..
아토피도 돌치레가 있는지 돌후로 심해져서 속상해요.
깨끗했던 얼굴이 땀띠같은게 전체적으로 나고 눈때무인지 비벼서 눈주위는 좀 붉은기가 있어 뽀했던 피부로 또 언제가나 싶습니다.
작은애 아토피는 약해 방심한건지..
큰애는 공동육아 다닌후로 몸이 성할날이 없는데 그 상처 때문인지 요즘 냉온욕하려하면 하념없이 웁니다. 찬물에 안들어간다고.
그냥 온탕에서 앉아있다 나올때 찬물만 한번 뿌려줘도 울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토피가 심한 애기 엄마랑 몇일전에 긴 이야기를 나눴죠. 휴양림에서 애기 재워놓고(그래도 좀 낫죠? 천안에 사는분 계시면 가끔 같이 가실래요?)
먹거리와 아이의 고통과 보습 환경 어린이집과..
결론은 답답함이죠.
대체 답은 어디에 떠다니고 있을까요?
푸념이 되어버렸네요.
안전한 먹거리 세상에 살고픈게 모두의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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