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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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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선생님, 1550번 추가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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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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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e1022(이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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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7 오전 9:5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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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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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혜인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태열기가 있었구요.
그때는 그냥 연고등을 조금씩 발라 주었어요.
심하지는 않았고 약간의 도돌이, 피부가 건조한정도..
계속 그상태를 유지해오다가 작년 1월 부터 생협음식을 이용하고 9월경부터 아토피가 심해졋어요. 작년에는 병원에 한번도 가지 않은 상태였구요. 아토피로는...
그래서 음식으로도 명현이 올수있나 질문햇더니 예민한경우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셔서 그때 부터 풍욕 냉온욕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지금 혜인이는요 진물은 멈춘것 같아요.
목과 팔에 약간식 스미는 정도구요 줄줄 흐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가려운것은 여전해서 벅벅 긁고요. 열은 안나는데 목과 팔이 빨개요 화상처럼 피부가 앏아진것같고 ...
먹는것은 없어서 못먹는 정도로 잘먹는데 몸무게는 늘지는 않구요.
그래도 키는 잘 커서 다행인것 같아요. 잘먹고 학교 생활도 잘하는데 긁느라고 잠을 설친날은 많이 피곤해 하구요..
그리고 진물이 심해지면서 온몸에 도돌이가 돋더니 진물이 덜해지면서 도돌이도 수그러 드는것 같아요. 도돌이 때문에 많이 가려워하나 싶기도 하네요.
참 팔에 상처도 많이 아물었어요.
두서 없이 이것저것 썼습니다.
이것이 나아지기 위한 고통의 시간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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