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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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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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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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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a28(권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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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6 오전 11: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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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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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심하네요.....이달 22일이 백일인데요...
한참전부터 4~5일에 한번씩 변을 누는데 넘 힘들어해요..마치 아기 낳는 산모처럼 제 손을 꼭잡고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도록 힘을 주네요..그래도 안나올때도 있어요..
모유양이 처음부터 적었어여..지금은 서서히 늘고 있지만...
처음부터 적은양에 익숙해서인지, 약간의 난산(?)으로 거의 잠만잤어서 그런지..지금도 많이 먹질 않아여...(젖을 짜서 줘봤더니 많이 먹어야 100입니다...그것도 한번 쉬고..)그거 먹고 그냥 놉니다..자거나
아침에 물리치료(사경) 받고 감잎차 좀 먹고, 모유만 먹고 있는데,,이제부터 오곡가루 미음만들어 먹일까여??? 진작 할까하다가 모유양을 좀 늘리려고 미뤘습니다..(물리치료는 백일쯤 끝날것 같습니다.)
얼굴이랑 팔은 살이 좀 오르긴했어도 말랑말랑하고, 정강이부터 발목, 발은 신생아때랑 별 차이가 없는듯 보여요....발목도 다 펴지지않은것 같고.
(발이 오리발처럼 옆으로......--;;) 살짝 만져주긴하지만...어떻게 해야할지............................
그런것 외에는 ...눈 맞추고 잘웃고 옹알이하고 손빨고 ,,,잘놀아서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주위에서 신경좀 쓰라고 그러네요 __;;;
풍욕은 거의 매일 해주고있습니다.....
또한가지 엉뚱한 질문(?)한나 할께요 ^^~~
큰아이 (29개월) 가 옹니(?)거든여.....이가 짧고 안으로 기울어진....
이상해서요..저도 신랑도 아닌데....
혹시 제가 아이 가졌을때 잘먹지않고 인스턴트에 의존해서 그런가해서요??(그땐 무지해서 몰랐습니다..__;;;)
오늘은 두서 없이 길었네요...
더운 날씨에도 고생이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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