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읽어보세요,,
아토피는 알러지가 피부로 들어나는 것이고...
알러지성 비염은 코점막에 알러지가 나타나는 것이고,,
천식은 기관지 점막에 알러지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그래서 아토피가 있던 아이는 천식이나 비염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치료하려고 피부에만 집중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되도록 키우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신 것을 보면,,,
자연식을 하신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아이들이 워낙 약해서 시작을 못하신 것 같군요
이제 여름이니까,,,
풍욕을 다시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먹거리도 다시 짜세요,,
생협것을 먹는 것이 다른 먹거리보다,,비교적 깨긋하긴 하지만,,,
자연식은 아니거든요
고기나 우유를 먹는 것은 자연식이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생협에 있는 것이라도 햄 우유 등 가공식품은 먹이지 말고,,,
집에 있는 인공조미료등은 싹 버리세요
그리고 끼니마다 채소를 챙겨서 충분히 먹도록 마음을 쓰고,,
감잎차 매일 한잔씩 먹이고,,,
겨자찜질과 각탕을 규칙적로 해주어보세요
잡곡밥도 먹이고,,
우유대신 두유를 먹여보세요,,,
생수를 아이의 몸무게의 10%를 챙겨서 하루종일 나누어 먹여보고,,,
풍욕을 할수 있으면 시작하세요,,
죽염수가 있으면,,코에 한방울씩 하루에 2~3.번 넣어주고,,,
이 과정은 물론 엄마가 모두 함께 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신경써서 돈까지 들여가며
열심히 했는데도,,아이들이 건강해지지 않으니..힘이 빠질만도 하지만,,,
사는 것은
순간순간 충실해야 하고,,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이들을 6년째 마음을 써서 키웠지만,,,
둘째 아이는 어린이집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놓다고 채소를 많이 먹이라고 나왔습니다 ㅠ.ㅠ
타고난 체질을 바꾸는 것이 참 어렵구나,,,하는 것을 느꼈죠
누군가 주부가 하는 살림살이의 "살림"은 "살리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엄마는 아이를 살리고,가족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라고 한답니다,,,
그러니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잘 먹여 키우는 것을 엄마가 놓아버릴수는 없잖아요
꼭 알러기비염이나 천식때문이 아니라도,
아이들의 먹거리에서 유해한 먹거리를 차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다시 한번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