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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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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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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원피스 입은 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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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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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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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4 오후 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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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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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반팔옷도 못 입혔는데 올해는 잠깐의 외출시엔 원피스도 입히고 집에서도 한번씩 입힐 수가 있네요. 물론 긁기는 하지만 7월 들면서는 긁어도 상처가 심하게 나거나 하지는 않고 빨개졌다가 다시 좀 있으면 제 색깔을 찾거든요. 여전히 온몸 여기저기 상처자국이 있고 정상인 피부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래도 요즘 같으면 좀 여유롭네요. 너무 안 좋았다가 좀 괜찮아져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7월 들면서 갑자기 좋아져서 정말 아무도 아토핀 줄 몰랐다가 9월 들면서 갑자기 안 좋아졌거든요. 계절 탓이 큰 것 같네요. 작년엔 부산에 살 때라 인서 좋아졌다고 여기저기 다니면 아무거나 먹고 그랬는데, 올해는 지금도 열심히 풍욕 하루 3-4번은 하고 냉온욕 매일 합니다. 먹거리 반칙없고...
이 정도면 가을이 와도 아토피가 양심이 있으면 좀 덜 설쳤으면 좋겠네요.
인서가 또 갑자기 옆에서 짜증을 저랑 안 놀아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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