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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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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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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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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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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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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4 오후 1: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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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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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빈이 지금은 좀 어떤가요//
에구..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히...
준영이랑 저...자연요법 시작한 것도 다 규빈이 보고 시작한 건데...
모범 교과서가 이렇게 고생을 다시 하게되면 안되지요.
얼른 얼른 예쁜 규빈이로 돌아가길 바래요...
정말 풍욕과 냉온욕의 틀에서 벗어나면 안되는가보네요.
요즘 냉온욕은 그래도 매일 하지만..
풍욕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영 안하게 되더라구요.
준영이가 낮잠잘때 항상 같이 풍욕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그 시간에 좀 쉬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도 하고... 여유를 좀 부리고 있거든요.
(사실.. 이렇게 라도 하니 넘 행복하고 살 것 같은것 있죠.. ㅠㅠ)
우리도 다시 풍욕을 해야겠습니다.
사실.. 준영이가 얼마전부터 자꾸 팔 안쪽을 긁고 있어서
걱정이 되고 있긴 하거든요.
자꾸 긁으니 상처가 자꾸 날려고 합니다.
풍욕을 안한 때문에 몸속에 노폐물이 쌓여가고 있는건지...
거참...
답답하네요.
아무쪼록....
규빈이 이제 다시 괜찮아졌어요~! 하는 글이
빨리 올라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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