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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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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괜찮아 보였던 큰애에게 나타난 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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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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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ho71(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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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4 오전 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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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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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나타난 둘째에게 자연요법을 하면서 매일 감잎차도 200cc이상 마시고, 풍욕2회, 가끔씩 냉온욕도 하고, 먹거리는 어린이집에서 먹는 점심밥 외엔 간식과 식사 모두 생협 것으로 먹어오던 7살 큰애에게 6월초부터 아토피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풍욕 횟수를 5회로 늘이고, 녹즙을 마시기 시작하고, 큰 통을 사서 냉온욕을 좀더 확실하게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인 것 같아요.
현재는 어린이집에서도 우유, 계란, 고기가 들어간 것은 먹이지 않으면서 집에서도 더욱 음식조심하고, 풍욕 잘때 3회, 아침에 2회하고, 냉온욕은 6온 7냉 하고 있구요, 매일 녹즙을 150cc 마시고, 엽록소유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팔다리 접힌 곳에서 시작된 증상이 점점더 심해져서 팔, 다리 전체로 번지고 있고 도장 찍은 것처럼 군데군데 나타납니다. 가려움은 심하지 않은 편이고 잠은 안깨고 잘 잡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요, 첫째, 아직 진물이나 고름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증상이 심한 적이 없었어요, 명현이라고 볼 수 있나요?
둘째, 냉온욕을 할 때 욕실 문을 열어 놓는 게 좋을까요?
세째, 풍욕을 잘 때 시키게 되는데 아침잠이 늘고, 저녁에는 조금 일찍 자고 싶어해요. 체력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닐까요?
경험 많은 선배맘들의 답변을 기다리며, 항상 기운을 주시는 글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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