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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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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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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 지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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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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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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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7-02 오후 5: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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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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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P1010049.jpg[23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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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낳을 울 지윤이가
요즘 좀 힘드네요.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 벅벅 긁어대고
또 저는 벅벅 긁어대는 걸 느끼면서도
졸려서 그냥 잡니다.
그래서 어젠 그랬어요.
자다가 가려우면
엄마 깨워서 풍욕시켜달라고 하라구요.
딸이 풍욕해달라는데
아무렴 졸려서 못하겠습니까???
다리상처는 많이 나아가는데
요샌 얼굴턱부분과 목이 말썽입니다.
젤 심한 건 손목이구요.
작년에도 반팔입고 다녔는데
올핸 지가 자꾸 긴팔을 입는다고 하는군요.
컸다고 신경쓰이나봅니다.
오늘 아는 엄마는
지윤이 책 넘 좋아한다고 부럽다고 하더군요.
전 그집 딸 맨질맨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가 더 부럽다고 했습니다.
아토피맘 아니면 진짜 그 기분 모르죠.
손목은 좀 심하지만
얼굴색도 좀 나아지는것 같고
전체적으로 보면 물사마귀는 많이 없어지고 있고
피부도 부드러운 부위가 많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아주 좋아질려고 이번엔
힘든가보다고
지윤이랑 얘기합니다.
그리고 또 기쁜 건
요즘은 목욕은 지겹다고 하지만 ,
풍욕은 스스로 해달라고 하는군요.
시원하다구요.
가려울때 풍욕하면 가라앉는 걸 느끼나봐요.
요즘은 8월단식만 기다리며 산답니다.
단식으로 완전 낫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수는 있을 거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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