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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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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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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살구 쨈을 만들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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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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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ing(소은맘(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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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8 오전 7:5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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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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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P6250111.jpg[66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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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다녀오니 그동안 설익어 맛도 못보았던 살구들이 (마당에 살구나무가 있슴다.)너무 익어서 다들 땅바닥에 내려와 있더군요.
떨어진지 오래되어 못먹을 놈들도 있었지만 괜찮은 놈들로 골라 손질해 놓으니 곰국솥으로 하나는 되더라구요.
남편시켜서 열심히 녹즙기에 짜 과육으로만 살구쨈을 만들었습니다.
음~ 그맛이란~
새콤하고 달달하고(설탕을 유기농설탕을 못구해서 일반 황설탕으로 했슴다.) 정말 맛있더군요.
그래서 일년치 먹을 쨈을 만들어 놓고 우리딸내미랑 감자빵에 뜨거운 쨈발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골로 이사오니 이런 혜택도 받는군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으니 밀려 있는 빨래나 좀 하구요.
뒷 밭에 있는 머위나물을 잘라 나물해먹야 겠습니다.
참 소은이 요즘 너무 환상입니다.
사실 시댁이 거실의 장판을 바꿔 내려갈때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별 반응없이 오히려 더 좋아져 왔습니다.
역시 환경이 깨끗하니 어느정도 위험요소도 극복이 되더군요.
소은이 하동에서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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