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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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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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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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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zero(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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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22 오전 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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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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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뀌곤 첨 와보네요.....
근데 그전에 올렸던 글들은 다~ 날아갔나요?
암튼 새로 바뀐 홈에서 즐거운 일들만 많았음 합니다...
어제 신랑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예식장에 갔답니다...
오랜만에 만난이 들과 즐거운 식사시간..
전 당연히 울딸 밥이며 생협뻥과자며...과일까지 싸가지고 갔죠...
다들 그런걸 싸들고 다니느냐며....
난리더군요...
에고...절 극성 엄마로 보는듯..
거기다 ..애가 아토피라서 유기농먹거리땜시 그렇다고 했더니...
더욱 극성스럽다는듯이...
거기에는 이제 1년반된 아가의 아빠도 있었는데..그집아가도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돌쯔음 절로 나았거든요....
그도 아토피에대해 알만큼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꼭 유기농 먹여야하나...뭐 그러더라구요....
거기다..신랑이 음식을 가져다 줬는ㄷ데..에고 잡곡밥에 된장국에 쌈이랑 야채랑만 수북히 가져왔어요...
다들 건강위해서 야채먹으라고 한마디씩하더군요...서로들...
근데 왠지 기분이 좀 그랬어요....아직도 모유먹이냐고..묻는이도 있고...
남들 접시를 보니 울 신랑부터..튀김에 고기에 암튼 초록색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군요...
뭐 별로 맘이 상하거나 한건 아니지만..그래도 극성엄마로 보이는건 좀 그렇더군요...다들 애기키우는 사람들이었는데..좀더 먹거리에 그들도 신경썼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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