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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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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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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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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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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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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7 오전 4: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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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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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 깨어계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딸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1시에 깨어 여지껏
관장하고 각탕하고 겨자찜질하고 지금은 풍욕중임다.
중간에 아침인줄 알고 깨어 노는 둘째놈도 찜질에 각탕
해 버렸지요.
지금은 모두 자네요. 신랑도 아이들도....
문득 해열제 한방 먹이고 코 잠들면 될 것을
내가 왜이러고 있는가 싶은 생각이 스치더군요.
누군가 볼륨을 있는데로 높이고 자동차를 질주하네요.
이 새벽에 부지런한 사람인지, 이제야 귀가하는 간 큰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 것은 안중에 없나 봅니다.
아님 이 시간 깨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라고 보아줄까?
도시가 잠이 깨기 시작하네요.
하늘이 조금씩 변하려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더운 날씨에 화이팅하세요.
근데요, 열날때 풍욕하면서 창문 열어요? 닫아요?
늘 초보입니다. 머리가 나빠서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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