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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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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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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0831(김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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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6 오전 9: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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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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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저희 시어머님의 성화땜에 정말 죽을지경입니다. 얼만전에도 제가 글을 올렸는데요.... 한의원이 정말 아토피아이들이 제법나은곳이 있다면서 꼭 한번 가보자고 계속 그러시는거예요.. 저희집은 경남쪽인데, 병원은 산본이랍니다. 다행히 시댁이 안양이긴하지만요...
한의원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편강탕이라고 그약이 호흡기질환이나 피부질환등등...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증강되어야지..그리고 폐가 튼튼해야 아토피도 나을수 있다나 그러면서,풍욕,냉온욕도 함께 병행해서 하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글을 올려놨었거든요...그약은 폐를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나,,그래서 폐가 튼튼해지면 자연스럽게 아토피도 나을수 있다는 원리던데요.. 전 아직 자연요법만 하고 싶은데, 우리 어머님은 이젠 반강제로 아이를 데리고 가시려고 합니다. 한편으론 치료에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고, 저도 한번씩 가다가 혼란이 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그리고, 저희집이 시골로 이사온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저희집뒤에 텃밭에서 야채를 키우는데, 녹즙용으로 치커리와 케일을 키웁니다. 근데, 농약이나 비료를 안주니까 벌레가 많이 먹어서 잎이 구멍이 제법 여러군데 많이 나 ㅇ있구요, 또 생협야채보다 케일같은 경우엔 크기도 많이 작은데요.. 벌레가 먹어서 구멍난 야채를 아이에게 먹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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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은(2003-06-26):
벌레먹은 야채 괜찮아요.벌레가 붙어있지않나 잘확인하고 씻어서 해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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