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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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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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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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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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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nara(김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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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3 오후 1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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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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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여전히......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전에도 물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져서 잠이 잘 오지 않곤 했거든요.
소나무 한의원에선 저보고 물을 일부러 많이 먹지는 말라고 했었죠.
그리구 밥은 정말 조금 먹었는데(어른 밥숟가락으로 듬뿍 한 숟갈 정도씩), 생채소랑 하얗게 담근 김치랑 된장국 많이 먹으니까 배가 더 나오는 것 같아요. 간식은 거의 안 하다가, 어제 오늘 수박 좀 먹고, 강냉이 한 줌(?) 먹었을라나.....
사실 전에도 저 밥은 얼마 안 먹었어요. 한 3분의 1공기 정도씩 밖에는요.
나물류의 반찬을 많이 먹고(아이 덕에 거의 채식으로 살았죠), 틈틈이 가벼운 간식을 했더랬어요. 안좋은 위와, 주전부리 좋아하는 습관때문에요.
몸무게는 1차 보식기까지 1.5kg정도 줄었었는데(살빼려고 한 단식은 아니지만), 이제 슬슬 원상복귀 조짐이 보이네요.
전체 칼로리는 얼마 안 될텐데, 왜 그렇죠?
물 무게인가요? 아니면 식사량을 더 줄여야 하나요?
매일 냉온욕에 풍욕에 아이와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고 하는데, 안 먹던 아침을 먹어 그런가요?
아침에 먹던 녹즙을 오후로 옮기는 바람에 저희 식구 속이 허전해 두유 반잔에 생식을 한 스푼, 과일 약간을 아침으로 먹고 있거든요?
참 그리고, 남편이 술마고 들어온 날 녹즙 갈아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여전히 질문이 많죠?
부디 예쁘게 잘 봐주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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