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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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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심스럽게 질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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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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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wo000(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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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3 오후 2: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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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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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 "안티 아토피"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큰아이가 십년을 고생했는데...고쳤다면서요...
여기서..아토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선택은..내 아이에게...엄마의 판단으로 해야겠쥐요..
그러나...
좋은 정보라면 함께하고...만약...먼저 해보신분들이 계시다면...조언을 듣고자....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안티아토피"에서 주장하는 아토피는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단언하고 있습니다..아토피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초기에 피부의 작은 질환에도 병원서 무조건 내주었던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름과 내복으로 인한 부작용을 피부가 면역체계가 무너지고...아토피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그 독을 빼내주어야 한다는 논리로 목욕과 운동을 통한..땀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거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체질에 맞게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초기에 나타났던 피부질환의 원인을 찾고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음식과..환경...유전에 대한..기존의 아토피 이론에 대한 반론들이 나와있구요...
자연요법으로 예원이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풍욕을 통해..숙변과 태변이 배출되었구요...
심하던..태선화도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엄마의 욕심일까요...???
아토피의 완치에 가까운 피부질환에 대한 고민의 끝을 보고자하는...
아이가 평생은 아니더라도 음식에 선별에 대한 고민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걱정은 벗고 싶은 맘에...이렇게 질문해 봅니다...
체질에 따라 처방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
누구에게나..알로에젤이 맞는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두유는 괜챦고..우유는 안되는 그런 접근이 아닌것이...
저의 마음을 흔듭니다...
선배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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