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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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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최민희 선생님..그리고 여러분들..특강에 다녀와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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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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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0208(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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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3 오후 12: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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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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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욜날 있었던 특강에 참여했던 솔민맘이랍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신랑이랑 같이 갔구요..
끝줄에 앉았던 검은옷의 여인과 한덩치 신랑요..ㅋㅋ
사실 저희 신랑은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다행히 저와 생각하는바와 같아 많이 지원해주고 힘이 되줍니다..
그날 강의를 듣고 와서 신랑도 많이 배운것 같았어요..
엽록소 유제만드는 법이나 죽염수..감잎차 톡톡,냉온욕등등..
이전에는 제가 하는걸 보며 하나보다...그런 반응이였는데
어제는 관심있게 이것저것 해보라 하더라구요..
솔민이 한약도 직접 조제해서 먹여보고..
한방연고도 직접 만들어서 발라주고 있거든요.
제가 신랑과 같이 같던 이유는
아토피 아가를 둔 엄마들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려는 목적이였어요..또 신랑이 아토피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힘이 되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구요.
당장 효과가 나오던데요?
그날도 시댁에 일이 있어서 강의만 듣고 와야했던게 아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댁어른들께서 또 저의맘을 뒤집어 놓으셨거든요..
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이면 끝날걸 애 잡는다고요..
지난번에도 그래서 눈물바람했는데
남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는 신랑이 막아주더라고요..
어찌 되었건
저와 신랑은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최민희선생님 신라영님..신소영씨,김현경씨,송이맘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아시지요?
아토피아가를 둔 엄마들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된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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