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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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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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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특강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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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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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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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2 오전 12:3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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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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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P1010016.jpg[25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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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샘님은 잠깐밖에 못뵈었지만
새로 시작하려는 엄마들덕분에
오히려 전 더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사실 지윤이 상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작년 자연요법 시작전에 비하면 좋아진거죠.
적어도 잠은 잘 자고
낮에도 힘들어서 놀지도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전에 올린 사진찾아보면
아주 환상적인 피부였던 적도 꽤 지속되었었구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해봅니다.
사실 전 아이가 좋아지면서
생협것은 거의 먹였거든요.
또 아이가 좋아지니 피아노도 보내고
암튼 저와 아이의 일정이 넘 빠듯해서
힘들더라구요 .
물론 제가 더 짜증을 내는 편이었더군요. 아이보다는 ...
오늘 돌아와
송이엄마글, 지은엄마글, 승우엄마글 등
검색해서 읽어보았어요.
가슴이 아팠고 부끄러웠어요.
힘든걸 참아내는 아이도 있는데
엄마인 나는 못참고 짜증만 냈다 싶구요.
지윤이가 풍욕하자는데 안하겠다고 하면
전
"나도 너 말안들어서 키우기 힘드니
우리 하룻만이라도 떨어져있자
너 외할머니한테 갈래 친할머니한테 갈래" 협박도 많이 했답니다.
부끄럽네요.
아이가 싫다고 하면 풍욕 안하고
그냥 놀이터나 나갔다 와야겠다고 ..맘 먹어봅니다그려.
아이에게 스트레스 안 주는 엄마되기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찍은 사진 올립니다.
김포 조각공원에 갔는데
갈때만 해도 얼굴색이 안 좋았었는데
공기 좋은 곳에 있어선지 올때는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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