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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항생제 항생제 항생제.....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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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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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vers(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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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1 오전 2: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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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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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많이 먹으면 약에대한 내성이 생겨 담에는 먹는양이 점점늘고
더강한 약을 서야해요.
제경우 중이염으로 4년간 항생제를 먹어본 결과 왠만한 항생제로는
듣지도 않는답니다.
처방해주는 의사가 의아해 할정도로요.
하지만 어린 아가들에게 무턱대로 항생제를 안먹이려고 하면 합병증이
생겨 더 큰병이 생기기도 하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단순히 항생제를 쓰고 안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항생제를 안먹어도 되는
면역력(체력)을 길러주는게 중요하겠지요.
제 작은 아이가 생후 3주에 폐렴으로 입원후
너무 많은 약을 써 폐렴 뒤끝으로 온 콧물 코막힘에 듣는 약이 없어
한참 고생을 해서요.
한약도 많이 먹였지만 낫지않아 아로마도 써보고
맨 마지막에 겨자 습포로 다스렸어요.
그리고 아이 약처방전 을 모아두시면서 관찰해보세요.
제 큰아인 콧물 날때 처방해준 코미시럽 먹고 콧물 떨어져본 일 한번도
없거든요. 그래서 아이 병원 갈때 처방 받아오면서 코미시럽 있으면
바꿔 달라고 합니다. 우리아인 감기에 양약보다 한약이 더 잘낫더라구요.
아이가 자주 아파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픈 아이보며 어떻게 하면 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울까 고민하며
먹거리외엔 별로 신경써주지 못하고 있다가 아이컨디션이 좋아져
요즘은 풍욕시작했어요. 공기좋은 시골에 살고 아이가 풍욕하기를 즐겨
요즘은 잠도 일찍들어 정말 아이에게 고마워 하고 지냅니다.
아이가 어서 건강해지고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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