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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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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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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 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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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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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t(백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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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20 오후 1: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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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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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 2개월경에 전 완죤히 악마였다니깐요.
그 불똥이 몽땅 큰애한테로 튀더라구요.
근데요, 지금 5개월 넘었는데요. 이젠 웃으며 하게 되었죠.
요즘은 큰 애 아토피가 다시 나와서 쉬던 풍욕 냉온욕도 잘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를 꽤 받았는지 엄마를 괴롭히지만 느슨했던 저에 대한 채찍질로 알고 마음 잡았네요.
아이는 잘한다 잘한다 해야 진짜 잘하더라니 깐요.
샘님 말씀처럼 도 닦고 있지요. 시기가 지나면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익숙해지네요. 그러니 심호흡 한번 더 하고 웃어주세요. 그럼 아이도 웃더라구요, 저희는 큰 애도 27개월이라 애라니까요.
암튼 고생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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