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이렇게 하소연도 하면서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3-06-20 오전 1:52:16 |
|
| 조회수 |
448 |
파일
|
-
|
|
엄마 스트레스는 푸시구요.
아이는 상태 잘 보고 때로 돌아가기도 하면서
장기적으로 가면 좋겠어요...
처음에 저희는
하루빨리 아토피를 이기자는 결의로
꿋꿋하게 자연요법을 했던 일도 있고
중간엔
다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요.
지금 한 삼년되어가면서 보니까
역시
처지에 맞게 때로 정 힘들면 약을 써서
엄마도 아이도 쉬고
그러나 음식만은
확실하게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면서 자연식하고
녹즙꼬옥 먹고 물 도 아이 사태 보아 적절히 먹이고
그러면 돌아가도
느긋하게 아이와 즐겁게 하다보면 좋아질 날이 오는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엄마이구요.
혼낼수도 있고
때릴 수도 있지만
엄마가 히스테릭해져는 안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토피 엄마들은
신앙을 가지거나
마음수련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무엇인가 자신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것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신앙이 있는 분
타고 나길 느긋하게 타고난 엄마
명상이나 마음수련으로 자기를 잘 조절하는 엄마
가족이 낙천적이고 씩씩한 엄마들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드라구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요. 동병상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