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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일째 열이 오르락 내리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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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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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my73(전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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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9 오후 8:4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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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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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욜밤에 열이 39도로 오르더니..
그날은 다른데 있어서 관장 못하고
24시간 지나서야 관장에 각탕(땀은 안흘렸지만)하고
모르고 풍욕까지 ..(고열일때 해도 되는줄 알고..ㅠㅠ)
그래도 열이 안내리더라구여..
다음날 다시 관장에 각탕에 죽염도 먹이구..
병원갔더니 인후염이래여..(앞에 올린글도 잇지만..)
그래도 열이 안내려서 해열제 먹였더니 그때야
잠을 잘 자대여..
병원약도 먹이고 있는데..
6일째인 오늘까지도 해열제 먹일떄만 열내리고
시간지나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39도를 넘어요..
병원에선 아직도 목이 부어잇는 상태라 열이 안내리는거라는데
일주일이 되는 내일까지 열이 안내리면
소변검사 해보자네여..
걱정입니다..
이렇게 열이 오래간적이 한번도 없어서리..
관장한번이면 떨어지던 열이..
그리고 삼일째까지 관장하는것도 모르고
둘쨰날까지만 관장하구 풍욕도 하면 안되는데 며칠간 하고....
다시 관장해볼까여? 오늘저녁에..관장은 며칠까지 가능한가여?
해솔이는 잘먹고(워낙 먹성이 좋아서) 평소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잘먹는 편이고 변색도 황금색이구요..
열이 많이 오를땐 보채지만 그런대로 잘 놀아요..
어떡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미열일땐 별루 걱정이 안되더니..
자연요법 시작한지 몇달 안되는 초보라
아직까지도 중심이 안잡히나 봅니다..
잘나가다가도 이렇게 헤맬때가 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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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양희(2003-06-19):
힘드시겠네요. 우리아이도 2년전에 열이안내려서 입원까지했답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안내렸어요. 항생제 엄청먹었지요. 그땐 자연요법도 모르고 ..힘내세요. 
- 권양희(2003-06-19):
열이 나는것도 병균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시더군요. 중심 잃지 마시구요 아플꺼 다 아파야 낳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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