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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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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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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집에서 기름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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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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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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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8 오후 10: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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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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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기 살때 채유기를 사은품으로 받았거든요. 참기름을 짜고 있는데 민하 자는 틈을 타서 짜느라 이렇게 숨어서 하고 있어요. 새로운 것은 볶지 않고 쪄서 짠다는 것인데요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동네 할머니들 말에 의하면 깨를 볶아야 더 고소하다고 해서 참깨는 시커멓게 되도록 볶아서 기름을 짠다네요. 맙소사
민하는 완두콩을 끊어서인지 호전되고 있구요. 친정 엄마 아빠는 오늘 가셨습니다. 민하가 외할아버지를 무지 좋아해서 할아버지 가는 거 보면 울고 불로 난리 칠까봐 몰래 가셨어요. 민하 뿐만 아니라 저도 눈물이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았네요.
요즘은 그나마 밤에 잘 자는 편이라 ( 깨서 울지는 않지만 마구 비비면서 굴러다니죠) 제가 이렇게 집안 일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그럽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지만 (예전엔 거의 앉아서 잤거던요)그래도 갈길이 아직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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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은(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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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은(2003-06-19):
기름 다짜고 나시면 후기올려주세요. 저도 채유기 있는데 장롱위에서 먼지만.. 참깨는 어떻게 어느정도 쪄야하는지도 자세히 부탁드려요. 참기름 짜놓은것이 바닥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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