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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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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어, 이상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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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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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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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8 오후 3: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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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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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분명 길게 달았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
그래서 짧게 다시 달겠습니다.
반신욕은 더운물에 하반신을 담금으로써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한시켜 노페물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더운물에 몸을 담그니까 몸이 찬 사람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몸이 더운사람은 갑갑해하겠지요.
또 몸이 차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
몸이 따뜻해지면
갑갑해하기도 하고.
자연요법의 범주에 들 수 있는 방법들은
아이마다 다 반응이 달라서
아이상태를 보며 엄마가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냉온욕은 냉과 온을 조절하면서 목욕하므로
더운 체질이건 찬체질이건 장기적으로는
적응하도록 고안된것인데
역시 초기에는 몸상내체 따라 지혜롭게 변형해 적응해가는 과정이 필요
하죠...
갑갑하다는 느낌이
아이 몸이 따뜻해진 결과라면
오히려 긍정적일 수있다고 봅니다.
갑갑하다는 느낌이 다른 이유라면
그건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일시적으로 반신욕을 중단하고 아이
상태를 지켜보는 게 필요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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