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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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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녹즙에 대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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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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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nara(김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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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7 오후 12: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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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5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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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라영님.
어젠 하도 어지러워 차라리 산책을 선택했어요.
그랬더니 저녁부터 오히려 어지럼증이 가시더라구요.
풍욕 2회 하고 나니 더욱 좋아졌고요.
오늘 아침 일어나서 처음으로 묽은 현미반죽을 먹었더니(된장 풀어서) 속도 확 풀리는 것 같고, 어지럼증도 훨씬 덜해요.
참, 죽에 된장을 많이 넣어서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그러면 죽염을 따로 보충 안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녹즙 말인데요.
그때 신라영님께서 공복 보다는 차라리 저녁에 먹으라고 하셨잖아요?
왜 그런지 좀 더 자세한 원리를 알고 싶어요.
사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관계로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불규칙한데다, 간혹은 술을 마시고 올때도 있거든요.
그러니 아침에 내보낼 때 챙겨주지 않으면 저녁엔 곤란할 때가 많아요.
어젠 술 마시고 늦게서야 들어왔는데, 거의 12시가 다 되어 녹즙을 갈아주었거든요.
그러니 남편도 마시기 싫다 하고, 사실 저도 갈아주고 씻기가 귀찮더라고요.
남편은 처음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녹즙 먹기 시작하면서는 속도 가끔 쓰리고, 역하기도 하고, 설사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그러거든요?
저랑 애기야 집에 있으니 아침이나 점심 먹고 한 두 시간 있다가 갈아먹을 수 있지만, 남편은 영 애매하네요.
어떡하죠?
그리고 저랑 애기도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가운데 어느 시간이 가장 최선일까요?
그리고 그건 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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