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에고, 겁없는 것보다는 겁많은 게 차라리 |
|
| 이름
|
hatnim(강영임)
|
날짜 |
2003-06-17 오전 12:29:20 |
|
| 조회수 |
362 |
파일
|
-
|
|
낫지않을까요?
제가 자연요법을 하면서 한가지 다행인 것은
겁이 많다는 거랍니다.
아이가 아플 때, 좀 색다르게 아프거나 아니면
며칠동안 계속 아플 때...
제가 모르는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에 간답니다.
여태까지는 제가 다 아는 병이었지만, 그래도 갔다오면
마음 놓이고...
물론 약처방만 받아오고 약국은 안들르지요.
아이키우면서 요즘 엄마들이 넘 겁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겁이 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에요.
색다르게 먹일 생각을 하면 정말 먹일 게 없구요,
그냥 엄마 아빠 먹는 밥상에서 해결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같은 재료로 덜 자극적인 요리법으로 소화가 잘되도록
요리해서 먹이는 것이요.
넘 어렵나요? ㅎㅎ
간혹 겁만 잔뜩 주는 의사를 만나면 낭패지만요. ㅋㅋ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