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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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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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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유난히 심해진 가려움증과 각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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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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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98(윤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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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6 오후 3: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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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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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도 약간한자연요법1년차입니다.작년 5월에 이곳에 입문했다 6월에
단식(광주 기세문 선생님댁)을 강행했던 정말 무식한 엄마였죠.좀 있다하
는건데 그땐 단식하면 낫는줄알고..암튼 작년엔 유기농 매장에서 곡식류
를 중심으로 일부만 구입해서 먹고 하지만 냉온욕,풍욕2-3회,(기간으로
따지면 2달정도 빼고)조식으로 유기농생식,효소,우리 밀가루먹기,인스턴트 금지등 기본은 지키며
살아왔죠.올 3월에 이곳에 이사오면서 생협가입하고 식단을 일체 바꿨습
니다.그리고 유치원(식단은 보장이 되는)도다니기 시작하구요.근데 유난히 좋아졌다 나빠졌다
가 반복이 되는겁니다.좋아지면 깨끗한 음식때문인가싶고, 나빠지면 유
치원에서 아이들이 한두개 가져오는 과자,사탕 때문이나 싶고 갈피를 못
잡겠어요.
근데 중요한건 2주전에 감기다 심해 열이 40도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아토
피 심한 부위가 시뻘개지고 부위 몇 cm위에서도 열이 느껴질 정도였어
요. 그 즈음 황토팩을 권장받아 썼는데 그 이후로 유난히 가려움증과 각
질이.. 보습을 해줘도 긁으면 다시 허옇게 ... 정말 정신없이 긁어댑니다. 예전엔 아무리 긁어도상처만 났지 각질은 없었거든요.
며칠전에는 새벽5시까지 아이랑 나랑 잠못이루고... 새벽서너시에 베란
다 밖에다 이불 털어대고(앞동에서 보면 제정신으로 안보겠죠?) 5시에
간신히 재워놓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동네 편의점에 가 커피한잔 마시고
제가 좋아하는 뒷동네에 산마을 있거든요. 거기가서 마음 달래고 와서 풍
욕한 번 더 시켰습니다.걱정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참담하고 암
울한 기분만은 아니였어요. 저도 짬밥이 얼마입니까?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되는 문제, 유난히 심해진 가려움증과 각질에 대
한 문제 정말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할까요?
누가 보습제 좀 체크해주세요.그리고 추천 좀 꼭 해주세요. 지금은 죽염수,목초액,생협오일,로션이
에요. 알로에는 별로였어요. 질문할때마다 맡겨놓은 돈 내놓으라는식이
니...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있는 곳,하지만 강인함을 잃지않는 이
곳. 밤새 안녕하셨느냐는 말을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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