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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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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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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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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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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ling(소은맘(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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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4 오전 7: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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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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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갑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사준비였습니다.
그렇게 걱정하던 도배도 좋은분 만나서 잘 했구,(결국엔 좀 저렴하게 했단소리죠 ^^) 개집도 다 지었구요, 마당에 난 잡초들도 어느정도 정리를 했구요, 집도 다 이사갈 준비를 다 해놓고 지금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번 이사는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남편이 이제 군인에서 민간인이 되기 때문입니다.(울 남편은 달력에 날짜 적어 놓고 D-day 세고 있더만요.)
저 시골로 이사가는 만큼 우리 소은이도 좋아지지라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저 당분간 모든일이 정리 될때까지는 못들어 오겠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맘님들 수수 잘 지켜 주세요.
그럼 전 맘 편히 갖고 다녀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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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3-06-14):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정리해요.소은엄마! 몸살나면 안 되니깐...이사축하 
- 권정희(2003-06-14):
소은맘...오랜만이죠? 나 하진맘이에요. 소은맘의 시원한 목소리 듣고 싶네요. 이사하면서 본인몸도 건강하게 잘 챙겨요
- 김현경(2003-06-16):
어서 와요..기다리고 있으니..이사 정리되면 소은이네서 함 모입시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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