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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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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도 저와 성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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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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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9101(김은경(성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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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3 오전 11:5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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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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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지나는 바람이 건장한 나무의 가지를 참으로 요란하게도 흔들고 가네요.
벌써 자연요법을 실천한지 2년이나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다급함과 무지로 늘 씩씩거렸지만 생할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 어른들의 질타와 염려, 방관하는 남편, 낯설듯 쳐다보는 주변의 시선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잘했다 칭찬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으며 무엇보다 내가족과 주변 가족들이 건강해지고 의식이 바꿔지는 것이 더 흐뭇합니다.
성혁이는 스테로이드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해서인지 더 더욱 확고하구요. 그러나 성혁이도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스스로.
그러나 자기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기입장을 잘 전달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의사들은 성혁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도와 주셨어요.
아마도 덕분에 많은 의사분들이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소 조급함으로, 흥분한 분들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늘 그자리에서 지금의 일들을 조금씩 실천하며 건강하게 지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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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선(2003-06-14):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요..저도 요즘 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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