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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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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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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kbs게시판에 반론이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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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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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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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2 오후 6: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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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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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에 대한 논쟁이 생길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군요.
의료행위가 아니다.. 자연건강법으로 아이를 튼튼하게 키우자는게 뭐가 나쁘냐.. 누가 강요한게 아니니 자신의 책임이다.
그러면 차라리 사이트에서 아토피방을 없애십시요.
자연건강법을 소개하고 아토피에 유익하다고 대안을 제시하면 그 뿐이지 전문의료인도 아닌 단지 아토피를 겪었다는 맘들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존한 상담과 답글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수수팥떡은 분명한 유료사이트입니다.
정회원은 1년에 6만원 준회원은 1만원의 상담료를 받습니다.
상담글 한줄이 무에그리 중요하겠냐고 하겠지만 그 리플 한줄 한줄에 매달려 진물 흐르는 아이 명현이라고 꾹 참고 혼자 치료했습니다.
수수팥떡에서 언제부터 어린아기 특수분유 먹이라고 했습니까?
작년초까지 분명히 모유가 최고고 모유를 못먹이는 경우 오곡가루만 먹여도 모든 영양소가 충족된다고 분명히 그랬습니다.
진물 줄줄 흐른다고 했더니 명현으로 인한 진물은 빠질만큼 빠져야 안난다고 죽염수 소독만 철저히 하면 된다고 했었습니다.
언제부터 병원치료도 하고 연고도 발라야 할때는 바르라고 했습니까?
작년말 한차례 논쟁이 생기고 문제되는 아이들이 대두되니까 사이트도 바뀌고 어린아기는 하지말라고 말이 바뀌었습니다.
사이트 초기 1년사이 답글을 한번 찬찬히 읽어보십시요.
지금 바뀐 사이트를 보면 별 문제될것이 없겠지요.
그럼 바뀌기전에 어린아기는 어리면 어릴수록 자연요법 효과가 크다느니 오곡가루만 먹이면 영양문제는 다 해결된다느니 연고사용은 절대 안좋고 알레르기검사도 별 소용없다느니 했던 때 자연요법을 시작했던 아기들은 다 마루타입니까?
그리고 임상자료를 보려면 일본으로 가면 되고 자료를 만들 의무도 없다니 정말 무책임합니다.
일본 박사한테 있다는 자료가 우리나라 환경에서 태어난지 백일된 어린 아기부터 큰 아이한테 우리나라 먹거리로 자연요법을 그대로 적용한 자료입니까?
여기는 한국이지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검증이 되었는지 어땠는지 어린아기들도 그 검증대상에 포함되었는지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맞아떨어지나는 보장이 있습니까?
많은 한의원에서도 지적하는 것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먹거리가 다른 일본의 환경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니시요법이 그대로 모두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회비를 받는 유료사이트가 정작 왜 그 회비를 내는 회원을 관리하지 않습니까?
초기 회원들만 잘 관리했더라도 어린 아기일 경우 이런 위험한 경우가 있고 이런 증상의 아토피에는 분명한 효과가 있고 이런 체질일 경우는 치료기간이 더 걸렸다는 등 자료를 만들었다면 자연요법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는지요.
자연요법으로 나았다면 훌륭한 부모고 심해졌다거나 성장이 문제가 되었다거나 하면 다 똘똘치 못한 부모 책임이라고 세뇌가 되어 자연요법으로 더 심해졌거나 포기한 엄마들은 어디가서 말도 못꺼냅니다.
방송의 구루병아기 엄마도 더 잘하려고 직접 방앗간가서 오곡가루 내서 먹이고 남들 비난 감수하며 열심히 자연요법 했을텐데 그 엄마를 아이상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무식한 엄마로 매도하지 마십시요.
게시판에 리플다는 엄마들이 문의하는 아이들 하나하나 정확한 아토피상태를 알면서 조언을 합니까?
의료행위를 하지 않는곳이라면서요.
그렇다면 부디 자연요법에 대한 소개와 대안만 제시하지 죽염수 소독을 하라는둥 카네스탄산제를 뿌리라는둥 하는 말로 자연요법에만 맹목적으로 매달리게 하게 하지 마십시요.
아니면 차라리 유료사이트 답게 자연요법 병원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자료를 수집해 아토피치료의 한 부분으로 정당하게 자리매김하십시요.
그런식으로 항상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자연요법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는건 정말 비겁합니다.
맹목적으로 자연요법에 매달렸다 실패한 맘들에게 다 본인들 책임이다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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