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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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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진짜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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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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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eamer(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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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1 오후 11: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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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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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생각이 났었는데...
아마 굉장히 바쁜가 보다 했죠.
저 역시
자연요법으로 아토피를 낫게 하겠다는 생각은 위험할 수도 있지만,
자연요법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해서
결과적으로
아토피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지윤이는 아직도 몸에 상처가 있고
가려움도 남아 있지만,
어제 네식구 에버랜드 나들이에서도
혼자 안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네가 왕체력이다고 그랬어요.
보기엔 말랐어도 갈수록 단단해지는 걸 느껴요.
사실 전 오늘 한의원에 갔다 왔어요 .
침을 주기적으로 맞아보면 어떨까 하구요.
근데 태음인 애기하며
현미,메밀 먹이지 말고
해산물도 금하고
찬음식먹이지말고
무우씨끓여서 물처럼 먹이고
녹두도 안 좋고 우유,소고기는 먹여도 좋다 하더군요.
체질침을 한번 맞아봤는데
아이도 질색이고
또 컨디션도 안 좋았는데
집에와서 풍욕 2번하니 오히려 혈색이 좋아진다 싶더군요.
아무래도 시간내서 풍욕하고 냉온욕하는게
젤 좋은 거 같아요.
엄마가 좀 고달퍼그렇지...
우리 지윤이도
언젠가 알아서 물도 많이 먹고
야채쌈도 잘 먹는 그날 까지
옆에서 잘 관리해주고
식습관 형성도 도와주고 그러면
아토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에요.
힘들때일수록 원칙에 충실해야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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