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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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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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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얼마전에 kbs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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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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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맘(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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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1 오후 4: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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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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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경기 모임 할때 우리들 모두 함께 있었거든요.
그 pd분 정말 점잖고, 인간적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모두가 가면이었 더군요. 취재를 위해서 그자리에 있던 엄마들을 모두 속인것이었죠.
윤서엄마의 말중에서도 병원에 대한 불신에대한것만 집중적으로 편집하더니, 소영씨나 제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강조했던(아마도 윰서엄마도 누누히 강조 했겠죠), 자연요법을 하기 위해선 엄마가 음식이나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공부해야 한다는 내용들은 모두 삭제 됐더군요.
무식한 엄마들로 몰아가야 했으니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전에 환경정의 시민연대 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kbs 취재파일이라는 프로에서 소연이를 취재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응하긴 했는데, 지난번 ytn 때 처럼 우리의 의도와 방향이 다를 것을 염려해서 집적 기자와 통화를 해었거든요.
그때 '소연이는 양방 병원(소아과)에서도 아이가 어리고 상태가 심하니, 커서도 스테로이드제 사용해야할것 같다.자연요법 그냥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는 얘길 했었어요.
그쪽의 늬앙스는 제가 양방에 불신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던것 같아요.
결국 무식한 엄마를 기대한 거겠죠.
취재 날짜 까지 잡았는데, 그후로 연락이 전혀 없어서 펑크난줄 알고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이번 프로 말고도 아마 또다른 폭탄이 준비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병원에서 겁나게 경기가 어려운 걸까요?
로비를 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까지 편파적이고 외곡된 내용을 방송할수 있는지...우울 합니다.
그래도 우린 진실을 알 잖아요. 힘들 내세요.
아마도 수수팥떡 모르는 엄마들 없을 겁니다.
그러니, 병원에서도 위협을 많이 느끼나보죠.
선제 공격을 하니 방어 차원으로 저도 kbs에 글쓰러 가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참 다음주 월요일에 저희 집에서 강남경기모임 번게 있습니다.
시간 장소 다시 올리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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