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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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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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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은근히 기대했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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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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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117(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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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11 오전 1: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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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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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친정이며 시댁이며 갓 결혼한 동생한테까지 결혼해서 꼬옥 보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내일 당장 병원가라는 젼화 안오면 다행입니다 그려...
자연요법이 마치 무작정 채식만 고집해서 애 잡는 것인양 비쳐진것 같아 속이 상하더군요. 스테로이드제는 적당히 써줘야되고, 알러지원만 차단하면 육식은 마구 해도 괜찮으며 집먼지 진드기 차단 제품을 사야만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던걸요. ^^
에이 뭔가 더 있겠지 하다보니 끝나버렸네요. 아이고 수수팥떡 게시판에 불나겠구나 싶어 들어왔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아는 분이 KBS에서 이런 방송을 할거라고 알려주셨기에 더욱 기대하고 있었지요. 하여간에 이땅의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요즘 민하도 안 좋아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깨끗하더니 다시 울긋불긋 마치 너구리 같아요. 민하는 눈 주위로 시작해서 강줄기처럼 테두리가 생기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오늘 새삼 농가진인가 하는 의심을 해보았습니다. 입주위도 그렇고 턱도요.
이녀석이 왜그러는지 아랫입술을 항상 깨물고 있어요. 그러니까 침이 줄줄 흐르고,,, 뭔가 욕구불만인지, 한동안 안 그러더니 요즘 한창 그러네요. 설사는 아니지만 변도 너무 많이 보고요
딸기가 알러지를 일으키는 식품중 하나라고 알고는 있는데 민하가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저희 동네에 노지 딸기(무농약, 무비료)가 한창 익고 있거든요. 산책할때마다 따서 줬는데 요즘 얼굴이 안좋다보니 혹시 딸기 때문인가 싶어 딸기를 며칠 끊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거기 지나가는데 손가락질을 해대더라고요. 마음은 아팠지만 모른척 해버렸습니다. 딸기 안 먹이는게 좋을까요?
힘들어하는 엄마들 기운내세요. 저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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