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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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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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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인서는 권투선수 얼굴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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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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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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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6-05 오후 12: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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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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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죠? 늘 먹던 음식에 바뀐 환경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 안 좋아질 수 있는지... 꼭 심한 음식 반응을 나타낼 때처럼.
아토피 20개월(인서는 21개월)동안 이유없이 이런 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지금은 그런대로 놀아서 이렇게 여유(?)가 있는데, 또 언제 뒤집어져서 난리를 피울지...
남편은 출장 중이라 없고 저랑 인서랑 달랑 둘이서 전쟁을 치르고 있네요. 덕분에 뱃속 아이는 천덕꾸러기가 됐네요.
어제는 둘이 껴안고 엉엉 울었는데 오늘은 아직은 괜찮아요. 피부 상태는 엉망이지만 아직 기분은 괜찮은가 봐요.
정말 아토피는 예측불허에 잡초같은 존재인가 보네요.
덕분에 풍욕은 귀찮아도 잘 시키고 있네요. 냉온욕은 감기로 못하고 반신욕으로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으니... 다행히 먹는 걸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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