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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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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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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승우가 그뎌 저로 부터 일차 독립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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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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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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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8 오후 10: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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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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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ㅣ 무슨 말이냐구요?
젖을 끊었답니다.
그렇게 참기 힘들어 하던 녀석이 먹어달라고 사정을 해도 웃으면서 딴전을 부리는거예요.
그래서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참에 끊었답니다.
그 상실감이 크네요.
녀석한테 전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녀석이 이젠 독립을 했으니 .....밥도 잘 먹고 녀석이 먹고 싶은 반찬도 직접 얘길해서 달라네요.
짐치. 깬니. 무욱.무울 .된자구욱. ...
녀석이 말은 자구 늘고 이젠 의사표현이 분명해지네요.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안먹"하면서 손사래까지 ....
벌써 이렇게 컷네요.
이렇게 컷는데 정말 변하지 않는게 있네요.
잠 잠...그 잠 만큼은 왜 변하지 않는지....
오늘은 자원봉사 다녀와서 많이 피곤했는지 잠을 자네요.
녀석이 정말 선생님 말씀데로 도사가 될려구 그러나?
어쨌든 풀리지 않는 숙적입니다.
그래도 참 많이 컷죠?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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