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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선초에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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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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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oon(문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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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31 오후 4:4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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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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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먹고 많이 좋아진 은서엄마입니다.
물어보신분들이 많아서 빨리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제가 자꾸 실수를해서 다 써놓은 글이 몇번씩 삭제되서 ...그리구 집에 컴퓨터도 없어서 자주 들어오기가 힘들답니다..
그때 글올렸을때보다 더 좋아졌답니다.어찌나 좋은지...
지난번 글올리고 나서 솔직히 좀 갈등했답니다.
80%좋아졌다고 올렸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80%가아니라 한50%정도아닐까하구요.
저흰 그동안 얼굴이 너무심해서 얼굴만 좋아진다면 몸은 어때도 상관없다고 생각할정도였기때문에 얼굴이 거의 좋아지고 나니까 정말 80,90%나은것같은 느낌,감동이었거든요..
근데 얼굴도 한번씩 긁을때도 있고 몸은 여전히 가려워하고,,한상 긴내복에 무릎까지오는양말을 신겨놓기때문에 몸엔 상처가 거의없고 목과 손처럼 밖으로 나오는것은 한번씩 쥐어뜯어서 상처가 있었답니다...
다른사람이 봤을땐 반정도 나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너무 과장해서 글을 올린게 아닌가 싶어서 지난글이지만 수정할까도생각했엇답니다.(가능한지모르겠지만)
근데그동안 아무리더운날도 양말과 긴내복벗겨본일이없는데 삼일전에 친정엄마가 소변가릴때가 됬다면서 한번 벗겨보자고하시더라구요.전 긁는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근데 거의 안긁지뭡니까.우찌이런일이..어제밤엔 잘때도 칠부내복만입혀서 재웠답니다.혹시나 발톱으로 다리를 긁지않나 감시를하며 혹시나 긁으면 다시신기려고 옆에 양말을 준비해뒀는데 안신겼답니다..
얼굴도 더 깨끗하지고..겪어보신분들 아시겠죠?얼마나 오진지..자고있는애얼굴이 하얀걸보며 혼자 웃는답니다..
이제혹시 신선초 써보고싶으신분들위해 몇가지 알려드릴께요(적극권하고싶네요..)
전 샬롬신선초에서 나온제품을 썼답니다.집이 사무실과 가까워 직접가서 상담을 받았더니
4가지를 같이먹이라더라구요.
신선초잎분말(65000원),뿌리분말(110000),효소(81000),생식도먹이랬는데 생협꺼먹이고 있던터라 슬기샘생식먹였답니다.(더저렴하기도하구),바르는건 게르마크림(25000).
우리애 돌이12월25일이었는데 26일부터 먹였답니다.첨엔한달에 한 30만원정도 잡고시작했는데 좀 더들었답니다.
세원이엄마는 한달먹이고좋아져서 그뒤로는 양을 줄여서 꾸준히 먹이고있데서 저도 한달정도 됬을때 좀기대를 했는데 그땐 여전했답니다.그동안도 뭔가 전과 다른점이 보이고 차도가 있었지만 미세한 차이라서 양가 부모님들은 돈만 많이들고 효과없다고..다른걸해보라고 압력도있었죠..
한3개월동안잎분말 2숟갈,뿌리1,생식1,효소1/3를 오곡가루미음,효소물먹일때마다 넣어서 하루에 7번정도먹였구요.(일부러 자주먹였죠).3개월후부턴 확실히 얼굴이깨끗해져서 하루 5번정도 먹였고 요즘엔 4번도먹인답니다.우리앤 녹즙을 꾸준히 먹어와서 바로 잘먹었는데 익숙하지않은애들은 첨에 잘안먹으려고 한다네요..
게르마크림바르기전엔 엽록소유제만들어 발랐고 너무심할땐 연고도 한번씩은 발랐답니다.
게르마크림바르고나선 아무리 심해도 연고 한번도 안쓰고 게르마크림만 죽어라고 발랐답니다.
초기엔 열흘에 한통꼴로 다써버렷답니다.요즘은 훨씬 덜쓰죠..
근데 솔직히 저흰 게르마크림바르고 확실히 뭔가 다르구나 하는느낌이 있어서 열심히발랐는데 초기엔 확실히 좋아지진 안았읍니다.
그리고 제가 권해준 두애기엄마는 확실한 효과가 보이지않는다고 열심히쓰지않더라구요.
전 써보지는 않았지만 큐어크림처럼 보습잘되는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전 얼굴엔 효과가 느껴졌었는데 다리같은덴 모르겠더라구요..그냥 보습이라도 되라고 애가 긁기만 하면 죽어라고 발랏죠..
우리애에게만 신선초가 잘맞아서 나은건지도 모르겠어요.워낙 애들마다 개인 차가심하니까.
하지만 정말 시도해볼만 하다고생각들어요.
저흰 신선초시작하면서부터 적금도못넣고 보험도 3개우러에 한번씩내고있는데 가세는 기울어가지만 후회는없답니다.
그동안 애를 친정엄마에게 맞기고 미용실 두번간게 전부였고 애를 옆에서 한번도 안떼어봤거든요. 긁는걸 한시도 눈때고 감시해야 하기때문에 아무도 믿을수가 없었죠..
근데 오늘 첨으로 신랑에게 애를 맞기고 하루 휴가받아 친구에게 놀러왔습니다.
저희집은 광주인데 전주에 놀러왔죠..어찌나 좋은지...
다른분들도 저처럼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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