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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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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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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김현경님께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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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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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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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28 오후 11:5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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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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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승우님 때문에 제대로 쓰질 못했네요.
후기의 2탄임다.
현경님은 아이들을 다 유치원에 보내고 다른 아이들의 먹거릴
챙겨서 왔네요.
등짐을 지고 왔는데 얼마나 천사 같은지...
누군가 시켜도 못할일인데..
그런 넉넉함 앞에 부끄러움이 생기네요.
아이와 가기 바빠 해주길 바라고 있었으니 말예요.
수수팥떡의 엄마들은 역시 다른 거 같아요.
자신을 조금씩 희생할 줄 아는 게 말이죠.
은섭엄마가 분당에서 부터 와서 ..
또 소연이 엄마가 그 시골(?)에서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역시 대단한 엄마들임다.
울 승우님 지하철 태우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는데 손잡고 내려
가자니까 딱 엎드리더니 기어서 내려가는 거예요...으이그 속터져서...
이젠 계단을 올라가려니 아예 손잡을 팔을 뒤로 열중 쉬어를
하구선 한손으론 벽을 잡으면서 올라가는데...
이녀석이 독립심이 강해도 그렇지 엄마를 아찔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네요.
그런 속도 모르고 엄마가 아이를 너무 풀어서 망둥이를 만드는 그런
철없는 엄마가 되었네요.
이궁 지금부터 이녀석과 싸워야 되는거 맞는 거죠?
여러분 즐거운 내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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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3-05-29):
현경씨 정말 너무 고마왔어요.맛있게 잘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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