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밀서리 다녀왔어요. |
|
| 이름
|
sdreamer(서원정)
|
날짜 |
2003-05-27 오전 11:08:03 |
|
| 조회수 |
666 |
파일
|
다운 : P1010014.jpg[221KB]
|
|
생협식구들이랑 순천에 가서
밀도 구워먹고
간만에 은봉언니도 만나고
비도 많이 맞고 왔지요.
24일은 순천유스호스텔에서
지윤이가 오랜만에 두드러기가 올라왔어요.
원인은 알수 없음....
아무래도 산성비를 맞은 것이 원인이 아닐까...혼자 생각하구요.
집이 아니라서 처치를 할 수 없어 더욱 당황스러웠고
다른 사람들앞에서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 괴로웠고
또 거의 1년만이라 (강도는 전보다 약했지만)
이거 다시 완전 후퇴 아닌가 싶은 절망감이 잠시지만
절 혼란스럽게 했지요.
샘님이 세심하게 원인을 찾아야한다 했는데....
아직도 원인 파악이 잘 안되네요.
아무래도 바깥활동을 자제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근데 다행히 그날 밤 잠도 잘 자고
그외엔 지윤이는 재밌다고
또 놀러가자고 조른답니다.
몸 상태도 다시 회복기로 들어서고 있는 것 같아요.
물사마귀도 좀 줄고 있는 것 같구요.
24,25일은 얼굴에 자잘하게 올라오는 도돌이가 보여
내심 불안했고 턱쪽으로 붉은기가 올라왔는데
오늘은 각질만 좀 생기고 괜찮은 것 같구요.
오늘은 넷이서 가족산행을 할 생각입니다.
생협밀밭축제에서
찍은 지윤이 사진이구요.
화질이 떨어지는 디카라 그런지
얼굴상태는 좋게 나왔네요.
낼 여의도에 나갈땐 도시락 걱정 안해도 되는거죠? 현경씨! 소영씨!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