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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럴때 일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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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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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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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25 오전 9:4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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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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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분해져야 합니다.
4번의 경기로 뇌가 비게 되었다기 보다는
아마도 뇌의 문제가 경기의 원인이었다고 보아야죠.
예전같으면
커가면서 좋아지기도 하고 그럴 일일 수 있고
아주 약한 증상은
아이가 커가면서
스스로 고쳐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일단 엄마가 아이 뇌에 문제가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므로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게 생활해야겟지요.
방지거병원이 망해서
그 병원에서 아이 뇌를 전문적으로 다루던 의사선생님이
따로 나오셔서 병원을 차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곳을 이용하는 제 친구가
집에 없으니
그친구가 돌아오는대로 다시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의사는 가능하면 천연물질로 아이의 뇌를 살리려고 애쓰는분이니
자연요법과 병행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자연요법은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없던 소뇌로 만든 방법입니다. 제가 그 것을 본 계기로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구요.
좋은 의사선생님과
의논하면서 적절히
처치해가면서
그리고 기도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가보지요..
어젠 청도에 갔다와서
집에 들어오자 마자
잠이 들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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