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민하도 |
|
| 이름
|
yy0117(연영)
|
날짜 |
2003-05-23 오후 11:03:04 |
|
| 조회수 |
342 |
파일
|
-
|
|
다시 얼굴에 올라왔습니다. 한 2주일 나름대로 깨끗했던 것 같아요. 입주위랑 턱이랑 눈가에 조금씩 올라왔네요. 좋아지다가 나빠지면 좀 심란하죠. 그래도 예전처럼 봐주기 힘들 정도로 나빠지지 않으니 고맙죠. 남편은 민하 얼굴 들여다 보며 나빠지지 말라고 주문을 외웁니다.^^
그래도 그나마 밤에 잠을 잘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인터넷도 신나게 하고 반찬도 하고 빨래도 하고 그러죠. 잠들기 전에 무지 비비면서 굴러다니는게 좀 흠이라면 흠인데... 점점 나아지겠지요.
요즘은 풍욕도 6번씩 시키기 어려워요. 담요 덮으면 엄청 싫어하고 버팅기죠. 이제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더 할텐데... 냉온욕 시킬때도 서서 나대니 그냥 바가지로 물을 끼얹는 수밖에요. 허허. 풍욕 하루에 4-5번 정도 시키죠. 2번밖에 못 시키는 날도 있구요.
낮에는 밖에서 놀려고 하도 그래서 그냥 풍욕하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밖에서 실컷 놀으라고 내버려 둡니다. 집안이 제일 시원한데 자꾸 나가자고 하니 아이고.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갑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