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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잎차 유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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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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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ai(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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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22 오후 1: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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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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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잎차 유제에 대해 문의글만 벌써 세번째네요.
지난번 두번의 감잎차 유제 실패 후(그때 기름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안만들다가 이틀전 다시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이번에는 양을 대폭 줄여 감잎차 한작은술, 올리브유 한작은술, 마그밀 2알, 죽염 조금....
이번에 성공했어요. 답글 해주신 분의 말처럼 그렇게 기름기가 생기지 않고 금방 스며들더라구요. 달라진건 죽염을 넣은거예요. 마그밀의 비율을 높인것도요.
감잎차와 올리브유의 비율은 같았거든요.
혹 저처럼 기름기 범벅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라면 한번 해 보세요.
그런데 질문이 또 생겼어요.
바르고 났더니 마르면서 약간 노르스름한 앙금이 아이 몸에 남던데요. 죽염 때문인지. 꼭 소금물 증발후 소금기 남아있듯이.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지 가르쳐주세요.
질문 하나만 더할게요. 죄송!
마글밀을 꼭 생수에 먼저 타서 물 따라내고 써야 되나요?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감잎차 한 작은술에 그냥 알마그밀 두알이나 한알 넣어 흔들어 녹이거든요. 이렇게 하는게 안좋다고 답하시면 마그밀을 따로 녹여 할게요.
말이 많았죠?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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