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질문 첫번째 -부탁합니다 |
|
| 이름
|
wooriai(이정은)
|
날짜 |
2003-05-20 오후 3:31:56 |
|
| 조회수 |
543 |
파일
|
-
|
|
안녕하세요?
몇번의 질문에 항상 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 붉고 갈라짐이 많이 덜해져서 기뻐요.
아직 가려움은 남았는지 시시때때로 긁긴 하지만요.
저희 아기는 13개월에 접어든 남아입니다. 어제 뇌염 예방접종을 했어요. 두돌때까지 기다렸다 할려다가 의사와 언니가 여름 전에 뇌염 예방접종 하는게 좋다고 해서 했는데 그래서인지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난데없이 깨어 한참을 울어 달래느라 애썼어요. 그런데 달래면서 베란다에 나갔는데 아직 쌀쌀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아침에 깨끗하던 코에 코가 생겨있었어요. 우리 아이는 신생아 때부터 코감기로 병원약을 달고 살았었는데 올 3월에 한달간을 앓고 병원약 먹은 이후로 지금 까지 괜찮았는데 오늘 맑은 콧물이 나더라구요.
여기를 알고나서 이제 병원 가기는 싫고 뭘해야 할지 갑자기 다급해지네요. 죽염수를 묻힌 면봉으로 코를 파주고 아침 9시, 오후 1시 두번 풍욕 해줬어요. 책을 보니 발물을 해주라고 했는데 아직 혼자 못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발물을 시켜야 하는지 막막해요. 그리고 겨자찜질 할 재료를 이제 한살림에 신청하면 다음주 수요일에나 오거든요.
감기 초기인 것 같은데 누가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
|
|
- 이연정(2003-05-22):
전 세면기에 앉히고(위험하니 뒤에 꼭 서있어야죠) 물 좀 뜨겁게 졸졸 틀어두면서 애랑 거울에 장난도 치구, 물만지며 장난치구 하니 20분은 거뜬히 참아내더라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