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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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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경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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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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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oung016(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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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7 오후 2: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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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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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겨우 잠이 들었는데요.
정말이지,, 잠을 못자고 생활하는건 너무 힘이 드네요.
5-6일정도 잠을안자고 새벽이고 낮이고 울어서
진물나는 부위가 더 빨게지고,,
이제 6개월된경열이.
자연요법시작한지 5개월째인데..
감기가 안떨어지고 너무오래가서 더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겨자찜질이랑 각탕이랑,
풍욕은 방문만열고 3번씩하는데,
거의 15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감기가 너무심해서
병원약을 2번먹였더니,얼굴이 너무좋아져서,
안되겠다싶어 안먹이고 물많이먹이고 각탕열심히 했는데,
어제풍욕을 연속2번을한다음부터 글쎄..
더심해져 버렸습니다.
양말을 신기고 지냈는데,감기전보다 추위를 더타네요.
저는 꼭 경열이의 아토피를 낳게할 겁니다.
경열이도 잘 버티어 내주어야할텐데 말이죠
2003년 크리그마스때는 많이 좋아질 경열이를 기대하며
새해소망을 기원했답니다.
오늘은 24개월된 딸아이 가현이 생일인데
오늘하루만큼은 많이 안아주려구요.
동생때문에 엄마를 뼀겼어도 잘지내는 착한아이 랍니다.
모든 맘님들 힘내시구요.
새해엔 다 승자가 되시길 바래요.
최민희 선생님 총무님 모두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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