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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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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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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제가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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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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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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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9 오전 12: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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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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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어머니 생신이라
아침해가지고 가서 차려드리고
일산호수공원으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요즘 황사와 꽃가루가 날려서
목은 맵고 칼칼한것이 재치기 하기 일쑤고
눈믈은 줄줄,,,눈동자는 정말 피곤에 쪄든듯한 상태이고요..
미영이도 같은 상태이고요..피부야 두말잔소리..간지럽지요
그래서 맘은 공기청정기 생각이 굴뚝이랍니다.
하루에 4번은 닦아내고 있지만 이건...ㅠㅠㅠ
요즘은 도시계획아라는 것이 발표가 되면
반갑지가 않습니다...
외곽순환도로 뚫는다고 공사중인 수락산을 바라보면
왠지 심란한것이 ..얼마전 포천쪽에 다녀왔는데
길을 넓힌다고 산을 죽여서 파헤치고 있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죽어 넘어져 말라있는 소나무들을 보며
사람들이 살생을 하면서 미안함도 느끼지 않는 것이
제가 너무 미안하더군요...
아마 다른 사람이 제 글을 읽으면
이아줌마 미쳤다 하겠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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