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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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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염치불구 아니고, 당연한 얘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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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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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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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8 오후 9: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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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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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욕할 때...
첨에 풍욕시작하면서 제가 팔 다리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움직여 줬는지요.. 다리만 구부려줘도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담요 벗고 있는 시간에는
피부 만져주는 정도.. 다른 운동은 못시키거든요..
그리구 아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내버려 두구요..
하지만 땡해서 덮는 시간에는 잽싸게 돌아옵니다...
이런 풍욕도 효과 있나요?
(등배운동.. 합장합척 등등 제가 하기에도 초보라 쉽지 않더라구요~)
현재 저는 덮고 벗는 시간만 지켜주는 정도로 6회하고 있습니다...
.... 지금도 훌륭하네요.
운동을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지만 덮는 시간에
잽싸게 달려온다니 넘 부럽네요.
2. 냉온욕할 때..
냉온욕시에만 드러나는 온몸에 심하게 불긋불긋 올라오는거...
다시 생각해보니.. 혹시 잠재하고 있는 도돌이들은 아닌지..
겁이 나네요.. 어떤 증상인지요????
.... 그런 것 같애요.ㅎㅎ
저도 냉온욕할 때는 유심히 들여다보는데요,
그런 경향이 있던데요...
시일이 지나면 점점 엷어지더라구요.
그만큼 몸이 건강해지는 증거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씨미~~
3. 보습은..
유제가 저의 솜씨 없음인지.. 아이에게 안맞는건지..
근 한달정도 쓰다가..
그제는 평소에 바르던 로션으로..(암웨이로션)
어제부터 알로에 스킨케어를 발라봤는데..
유제바를 때랑은 달리 꾸덕꾸덕.. 좋아보이네요..
평소엔.. 소독에 질려 뭐 발르는걸 질색하는데요..
목욕후에만 스킨케어 한번정도만 바르는건.. 어떤지요???
더 자주 발라주는게 좋은건지요?
...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보습을 자주 해주는 것은
모두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역시 보습은 중요하더이다.
4. 잘 때 머리에 땀이 많이 납니다. 덥지 않은데두~
기운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 요건 제가 모르는 건데요, 따로 질문 올려주세요.
5. 음식은.. (어지간한건 한살림 이용중입니다.)
밥 : 오분도미+수수+흑미+보리+현미+찹쌀+통밀+(가끔 팥이나 콩)
국 : 시금치된장국, 콩나물국, 된장찌게
반찬 : 연근, 멸치, 날로 구운김, 어묵, 조랭이떡조림, 나물
뭐 이정도를 돌아가며.. 해주고 있는데요..
음식의 간은 이죽염으로..
녹즙과 죽염은 담주정도부터 시작할려구 하구요..
과일은 시중에 파는걸루 먹이는데..수박, 바나나, 참외 정도~
과일도 유기농만 고집해야 하는건지요???
두유는 하루에 200정도
감잎차+물 머그컵 한두잔 (물 많이 먹이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물은 걍.. 정수기 물 그대로 먹입니다..
..... 과일엔 정말 많은 약을 뿌린답니다.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자식들더러 시중 과일 못사먹게
하신다던데요. 무슨 약이 그리 많은지 ...
바나나는 수입과일이어서 거의 약에 쩔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데요... 바나나로 한번 검색해보시던지 곽진경씨 이름으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우리 나라에 어떤 상태로 수입이 되는지...
어묵이 조금 걸리고 나머지는 잘 하고 계신데요,
콩은 필수로 넣으셨음 합니다.
육류를 제한하는 만큼 콩단백을 충분히 먹여야되거든요.
지금도 훌륭하신걸요.
그 노력의 댓가가 아이몸속에 고스란히 녹아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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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정(2003-05-18):
어머나... 정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씸히 해야겠네요.. *^^* 
- 김미경(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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