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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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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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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논에 물들어가는 것과 자식입에 음식들어갈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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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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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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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8 오후 9: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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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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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행복하다던가요?? ㅎㅎㅎ
그러니 음식제한 하는 것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 일일까 싶기는 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내아이가 살아야 할 날이 80년이라고 치자.
그중에 음식제한 할 날이 1년이든 2년이라고 하면
인생에 있어서 그리 긴 날들은 아니겠구나...
지금 1,2년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1,20년 아니 몇십년을 행복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나니 미련이 사라지던데,
저희 애기아빠만 해도 그렇게 안되는가 보더라구요.
그렇게 보면 제가 좀 이상한 것인지.. ㅎㅎ
아이한테 영양결핍이나 성장이 안되거나
그런 문제점만 없다면 그냥 눈딱감고 1년쯤
잊고 살면 좋은데, 섣불리 시도했다가 아가 잡을까봐서요...
아니면, 역시 시도해보고 결과를 내눈으로 확인한 다음에야
마음을 정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요즘 생각하는 건데요,
아무리 남이 뭐라고 해도 역시 내가 겪어보지않고는
오래가지않는구나... 뭐, 이런 생각도 들어서
강력하게 말씀드리기 그러네요.
지혜롭게 판단하시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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