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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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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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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앞서가나 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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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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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wa1052(박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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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5-17 오전 2: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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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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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다영이 이제 6개월이 좀 지났습니다.
별 증세가 없는 상태에서 100일이 지나서부터 제가 풍욕과 냉온욕을 한달정도 하다..
저도 조금은 지치고.. 집에서는 잘 되다가 친정이나 다른곳에서 며칠
머물다 보면 또 못하게 반복, 시어머니께서 하도(많이) 유난 뜬다고 하셔서... 중단했는데요..
5개월쯤 직접 만들어 쓰는 비누로(시중 비누보다 좋다해서) 목욕을 시켰는데 6개월쯤인가요 몸에 군데군데 닭살처럼 돋으면서 거칠거칠 한곳도 있고 하얀 버짐 같은곳도 있고 번들번들 거리는것 같은 곳도 있고 얼굴 볼 아래 쪽은 항상 벌겋게 달아올라서 피부가 두꺼워 지기도 하구요(볼은 100일 전후부터 그런 상태 반복)
머리에는 비듬처럼 각질이 듬성듬성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연고를 처방해주더라구요
아토피 연고는 피부에 좋지 않다는 생각에 거의 바르지 않는 상태이지만
너무 심한곳은 아주 조금씩 발라줍니다(시어머니 눈치도 보이고 아이가 너무 괴로운지 자꾸 얼굴을 비벼서요)
그리고 연고를 자제하면서 옷 염색할 만큼 아주 고운 황토를 아는분이 조금 주셔서 얇게 발라주고 있는데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모유 먹는 상태라 저두 먹는거 많이 조심하려고 노력중!
목욕시 비누를 쓰지 않으려니 시어머니가 목욕을 시키실때는 손수건에 비누를 묻혀 몸 구석구석 해줘야 시원하다고 하셔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목욕후 오일도 잘 발라주고 있는 상태거든요...
뭘 조심해야될까요?
목욕시 비누 금지?, 엄마의 먹거리 조심?, 목욕후 보습? 냉온욕? 풍욕?
수수팥떡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렇게 막상 닥치고 나니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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